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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아저씨의 일상

무광 무펄 줄눈 퍼플렉스 아트월 시공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

by 노가다 아저씨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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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가다 아저씨입니다. 

지난번에 줄눈에 대해서 포스팅하였는데요.

오늘은 실전이야기입니다. 

바로 제가 사업하는 퍼플렉스라는 무광 무펄의 줄눈재입니다.

(솔직히 아주 무광은 아닌데요. 시공해 놓으면 무광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ㅎㅎ)

 

특별히 오늘은 저희와 함께 협력사업을 하시는 동해에 위치한 프라미스홈케어의 현장에서 진행했습니다. 현장은 강원도 동해시 프라우드 스위첸입니다. 신축 아파트인데요. 고객께서 펄이 들어간 줄눈은 시공하고 싶지 않다고 하셔서 특별히 저희 무광 무펄의 프리미엄 그라우트 퍼플렉스로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시공 전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요즘은 신축 아파트마다 아트월을 안 하는 곳이 없습니다. 보통은 가정에서 TV를 설치하여 보는 곳인데, 아무래도 시선이 많이 다 가보니, 건설사에서 고급타일로 시공하는 것이 추세입니다. 요즘은 1200.600각 타일로 시공을 많이 하는데요. 아트월의 특징 중에 하나가 무엇이냐면

지금 보시는 사진처럼 줄눈을 시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트월에 줄눈을 시공해야 할 이유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한 번 알아보시지요. 

 

아트월 줄눈 왜 시공해야 하나요?


첫째, 시멘트와 그 안에서 배출되는 라돈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저 타일 뒤면은 그냥 시멘트 콘크리트 벽입니다. 기본적으로 시멘트에서는 고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방출이 됩니다. 또한 미세한 시멘트 가루가 날려 어린 아이나 면역력이 약한 분들의 호흡기에 문제 발생하게 됩니다. 

 

둘째, 빈 줄눈 위에 쌓이는 먼지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일상을 생활하시다 보면, 먼지가 날리게 마련입니다. 이 먼지는 공중을 돌다가 어느 한 곳에 앉아 쌓이게 되는데요. 그곳 중에 하나가 바로 저 빈 줄눈입니다. 청소하기도 귀찮고, 보통은 TV가 걸려있어 청소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귀찮고 번거로운 청소를 없애기 위해 아트월에 줄눈을 시공하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트월 뒷면은 곰팡이나 집진드기 혹은 거미들의 좋은 서식지입니다. 

어둡고 습한 곳은 이러한 생물들이 살기에 안성맞춤인데요. 아트월 타일과 시멘트 벽 사이가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사람의 손도 타지 않아 저들에게는 최고의 장소이지요. 간혹 아트월 줄눈으로 거미나 날파리들이 나왔다는 내용들은 종종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에게 이러한 벌레들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때 가서 아트월을 다 제거하기도 어렵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일을 미리 막고자 줄눈을 시공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에서 무광 무펄 줄눈 퍼플렉스를 시공한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친환경 파라핀 100% 왁스를 

타일 줄눈 주위에 골고루 바릅니다.


다음으로는

전동건을 이용하여

무광 무펄의 고급 프리미엄 그라우트

퍼플렉스를 줄눈 사이에 주입합니다.


퍼플렉스 전용 헤라를 이용하여

주입한 퍼플렉스 내용물을

잘 눌러줍니다.


전용헤라로 

잘 눌러주었으면

이제 양생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양생 후,

잔여물을 제거합니다.


이제 이렇게 아름다운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판처럼

우리가 아는 박판타일처럼

아트월이 일체감이 생겼습니다.

 

바로 무광 무펄의 프리미엄 줄눈, 퍼플렉스 효과입니다.


이상으로 보신 것처럼, 아트월에 줄눈을 시공하면 기능뿐 아니라 미관적으로도 뛰어난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줄눈재가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이러한 결과물을 받아보시려면, 당연히 무광 무펄의 프리미엄 줄눈, 퍼플렉스여야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퍼플렉스 줄눈 시공 사례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릉 동해 삼척에 계신 분들 중 퍼플렉스 시공을 원하신다면, 프라미스 홈케어로 연락 주십시오.

차원이 다른 타일 마감을 보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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