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예능 3-4%면 잘 나온다고 하는데요.
최고 14%, 평균 11%로 시청률이 대박 터진 프로가 있습니다.
바로 차승원, 유해진의 삼시세끼 Light입니다.
https://tvn.cjenm.com/ko/3boblight/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물론 차승원, 유해진씨의 케미도 한 몫 했겠지만,
진정한 원인은 바로 우리의 히어로, 임영웅입니다.
이전의 음악 프로에서는 잘 보지 못했던 그의 허당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시세끼 하우스에 임영웅 등장
정말 착하고 순박하게 생겼습니다.
콘서트나 여러 행보를 보면, 마음씨도 고운 것 같습니다.
이러니 우리 어머니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어리지만 어려운 일꾼, 임영웅
차승원, 유해진 배우 보다 훨씬 어린 임영웅이지만
형들이 쉽게 말을 놓지 못합니다.
어려워... 일꾼이...
이런 상황 속에서도 임영웅은 편하게 대해달라고 먼저 부탁하네요.
본격적인 일꾼 모드, 임영웅
음식을 준비하는 차승원 배우가 마늘과 양파 까줄 것을 요청하였는데요.
임영웅씨는 확실히 음식을 해먹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많이 어설픈데요.
이번에는 반찬거치대를 만드는 유해진씨에게 향해봅니다.
이전에 가구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는데요.
그런데 톱질도 그다지...
아마 기계를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설거지는 야무지게 잘하네요.
설거지 후에는 감자를 깹니다.
유해진과의 아침 러닝
아침이 되자,
유해진 배우와 덕구 강아지와 함께 러닝을 합니다.
임영웅씨가 운동광이라는 것은 팬이라면 다 알고 있지요.
삼시세끼 light 3화 예고편
삼시세끼 3화 초반까지 임영웅씨가 등장합니다.
전날 열심히 감자를 캐서
보상으로 읍내 외식을 나갑니다.
강원도의 맛있는 막국수와 메밀전병 먹는 영상이 예고로 나오네요.
나가며
사람 좋고, 노래도 잘하고, 잘생긴 임영웅씨
우리 어머니들을 위해서 TV에 많이 나와주세요!
승승장구 하세요! 응원합니다.
삼시세끼 light도 계속 흥행하기를!
댓글